최근에 동네 산책길에서 찍은 사진을 정리하던 중
작년에 어린이 대공원에서 찍었던 이 사진이 생각나서 올립니다.
녹음, 엄마의 만족스러운 표정, 여유로운 분위기 등의 이유로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아마 그 날 건진 사진이 많지가 않아서 팝코에 안올린 것 같습니다. 사진 1~2 장만 올리기엔 매번 정성스럽게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의 수고에 미안하기도 하고 그 만큼 사진으로 보답해야 하는데 사실 그게 저에게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해서요 ^^
그 동안 5GB 데이타 플랜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했었는데 저의 구닥다리폰을 계속사용하면서 약정 없이 11GB + 2GB/일 플랜으로 어제 변경하였습니다.
그 동안 데이타푸어였기에 거의 와이파이되는 공간에서만 여러 사이트의 사진들을 보았는데 앞으로는 어디에서든지 마음대로 볼수있게 되었습니다. ^^ 올릴 사진이 많지가 않아서 활동이 뜸하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취미생활의 여건개선이라서 기분은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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