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컨텐츠의 흐름과 삼성카메라 철수로 인해
삼성카메라 유저들이 많이 떠나시고 참 힘든 시기를 보내는것 같습니다.
심심한 위로의 말을 스스로에게 전해 봅니다.
각설하고,
어슬픈 짤방으로 여기서 활동하나 저기서 활동하나 매 한가지 겟지만 ㅠㅠ
분위기 전환도 할겸,
마지막 몸부림도 쳐 볼겸,
스르륵 삼성동으로 다시 이전하면 어떨까요?
예전 이주 할때 여러 기만과 배신감등의 이유로 거부감이 많으시겟지만,
사실 저는 그런 부분들이 이미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한참 전 부터 니콘동에 사진 올리고 있었거든요 ㅎㄷㄷㄷ
왜냐면,
비싼 돈으로 카메라를 영입한 가장 큰 이유는 ,
비록 기만과 배신감이 들지만,
사진을 찍어 올리고 댓글을 주고 받으며 여유 시간을 보내는 즐거움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
그 즐거움을 계속 유지하고 더 즐기고 싶은 맘에 이런 글도 쓰고 여쭤봅니다.
혼자 가기는 서글프구요 ㅠ
(혼자가면 머합니까 아무도 아는체 해주는이가 없는뎅 ㅜ)
몇분이라도 ok하시면 망사가 아니라,
망사 할배가 있는 곳이라도 가서 함께 하고 싶은게 지금 심정입니다.
제 백마 nx500, 최강번들 16-50pz , nx존재의 이유 30mm , 인물 스냅 풍경의 전천후 45mm 가
아직 짱짱한데 이렇게 무기력하게 셔터를 닫을 려니 넘 아쉽네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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