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뵙겠습니다.
한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어서 이 더위가 지나갔으면 했는데 막상 여름의 끝자락에 오니 세월의 흐름에 아쉬운 마음이 제 가슴을 저며오는군요
그 어느이에게도 세월이 물 흐르듯 흐르는건 달갑지 않은 일이지만
물처럼 흐르는 그 세월이나마 소중한 이들과의 추억으로 이어져 있으면 돌이켜 보았을때 참으로 흐뭇하고 아련하겠지요
우리네 힘들고 고달픈 인생사, 그속에서도 마음만은 항상 행복하시고
소중하신분들의 무탈함과 화목함을 진심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지
*
*
*
만선을 꿈꾸며
*
*
*
휴식중
*
*
*
언제 어디서 보아도
*
*
*
이쁘다
*
*
*
그렇게 하루가 갔다
회원정보
아이디 : nakimmin***
닉네임 : 조은날
포인트 : 17781 점
레 벨 : 정회원(레벨 : 8)
가입일 : 2015-05-30 11:01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