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의 새벽은 시정도 참 맑더군요



미세먼지라는 뿌스러기들이 날리지 않으니,,,








시차 때문인지 새벽에 자꾸 잠이 깻습니다




그 나라(독일남부) 시간으로 새벽 3 ~5시 사이에 계속 깨더군요




낮에는 운전을 해야 되는 압박으로 억지로 잘라구 해도 잠이 안들고 뒤척이다,,,ㅜ





별 구경이나 하자 싶어 밖으로 나썻는데요




혹시나 운 좋으면 은하수라도 구경 할까 싶어 말이죠 (어디 방향에 있는지도 모름 ㅠ)





그런데 역시나 제 운빨은 여기 까지더군요





중국발 미세먼지는 없지만 구름이 들쑥 날쑥 거리며 산을 덮어버리고





은하수는 고사하고 별들만 잠깐 잠깐 보이는,,,,





쾨니히 호수 와 주차장 인증 사진만 찍다 들어 왓습니다 ㅜ






점수용으로 그 흔적 올려 봅니다^^










이번에 렌트한 520d 왜건입니다



운전한지 23년만에 비엠은 첨 몰아 보앗습니다




제 15년차 달구지랑 별반 다를빠 없는 ㄷㄷㄷㄷ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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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주변 풍경입니다



우리 숙소랑 차로 5분 안쪽 거리라 다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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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보는 쾨니히 호수의 모습



낮과는 또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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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이 맛에 가나 봅니다,,,






점수용 짤방 걱정은 당분간 안해도 될듯합니다 ~ㅎ






또 한주의 시작,,, 힘찬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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