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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몇일전 정동진에서..

햇님달님 | 12-14 00:32 | 조회수 : 738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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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모든 일에서 떠나 봅니다..

기차여행과 겨울바다의 만남..

그 낭만에 흠뻑 빠져보리라..

기대했던 정동진..







Canon EOS 5D Mark II | Aperture Priority | 70.00mm | ISO-100 | F4.0 | 1/16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2-01 14:26:58






Canon EOS 5D Mark II | Aperture Priority | 70.00mm | ISO-100 | F2.8 | 1/1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2-01 14:27:38






Canon EOS 5D Mark II | Aperture Priority | 70.00mm | ISO-100 | F2.8 | 1/50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2-01 14:33:50






Canon EOS 5D Mark II | Aperture Priority | 68.00mm | ISO-100 | F4.0 | 1/8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2-01 14:34:34









기대했던 낭만과 힐링은 사라지고..

기차에서 까먹던 구운 달걀만큼이나 퍽퍽했습니다..

두터운 외투를 파고드는 바닷바람 춥긴 추웠네요..

추운 겨울날 정동진 비추드려요..!!!








Canon EOS 5D Mark II | Aperture Priority | 200.00mm | ISO-400 | F2.8 | 1/200s | -0.67 EV | Spot | Auto WB | 2017-04-09 11:11:55










평일 추운 겨울날에는..

머리 쥐어짜는 따끈따끈한 직장이 최고 인가봅니다..^^**









★ 햇님달님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49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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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우_눈먼냥이
    미생 드라마 보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죠 ㅎㅎ
    2017-12-14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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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umu
    저도 이곳은 사연이 있는 곳인데

    따스하고 부드러운 낭만과 사랑은 차가운 바람과 사나운 파도에 부서지는군요..

    멋진 작품 즐감합니다. ^^
    2017-12-1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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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회원
    멍 때리고 보다보니 햇님달님이 보이네요.
    마지막 사진에서 정신이 번쩍들어 돌아갑니다. ^^
    2017-12-1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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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준히걷기
    기차와 바다는 이상하게도 많은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동진역이 이렇게 유명하게 된것도 아마 추억과 낭만의 상징이되어버려서 그런 것 아닌지..ㅎㅎ

    멋진 사진과 추억 담아오셔요~
    2017-12-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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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대봉
    겨울 바다는 나름 감성 있어보이지만...
    실제는.. ㅎㅎ
    정말 춥죠....
    그래도 오랫만에 푸른 바다를 보니 시원해지기도 합니다.
    2017-12-1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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