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샷 몇장 올려봅니다. 18-55의 경우 야경 빛갈라짐을 얻을려면 적어도 F11.0 까지는 조여주어야 하더군요.
사진들은 추후 리뷰안에 샘플 사진으로 첨부가 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원본 샘플 첨부는 아직 안될것 같습니다. 아직 이미지가 완성되지 않은 부분이 보입니다.

디피리뷰에 베타 바디 원본 샘플이 올라왔으니 그것을 보시면 참고가 많이 될것 같네요.
www.dpreview.com/gallery/sa...

현재 지니고 있는 바디로 펌웨어 업을 통해 리뷰를 진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원본 첨부용은 최종 펌웨어가 업데이트 되면 다시 찍어야 할 것 같구요. -_-  뭐.. 현재로썬 그러네요..
예전 소니 WX1이나 파나 ZS3 리뷰 할때와 비슷한 양상이라고나 할까요..^^

ISO1600 이상의 고감도 이미지 퀄리티는 아직 튜닝이 더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저감도 이미지 디테일은 정말 뛰어난것 같습니다.
특히 30mm F2.0은 정말 물건입니다. 이건 뭐...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모두 동감하실 듯.

야경 촬영 시, 수동 조작에 크게 불편함은 없네요. 조리개 조작이 좀 더 빨랐으면 하는 건 있구요.
그런데, 뷰파인더 근처에 손을 가져가면 액정이 뷰파인더로 전환되버린 다는 점이 다소 불편합니다.
이 자동 전환 시스템을 끌 수 있는 방법을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매뉴얼 상으로도 안보이는것 같은데.....

AF가 빠르다는 점에서 전반적으로 괜찮은 출발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AF의 정확도, 고감도 노이즈 개선 이 두가지의 완성도에 집중을 해도 크게 문제점이 없을것 같습니다.
그 뒤에 다른 부분들에 조금씩 더 신경을 써준다면 삼성 NX의 앞날이 꽤나 밝을 것 같네요.
동영상은 솔직히 대형 센서에 의한 기본적인 단점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아주 크게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렌즈야 꾸준히 나와줄테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