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 배경에 카메라 들고 있는 분이 아가씨 둘과 산책하면서
인물사진 잘나올 것 같은 배경에 아가씨를 세워두고 사진을 찍떠라구요
저도 결혼 전에 사진을 취미로 가지고 있었으면 저런 좋은 추억 하나 정도는 갖고 있지 않을까
생각하니 조금이 아니고 많이 부럽더라구요
저도 멋진 배경 앞에서 여유를 갖고 사진을 찍고 싶습니다만
현실은 아이들 뒤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가 아니고
아이들보다 앞서가서 사진을 찍어야 하기에 정신 없습니다
결혼 전과 결혼 후의 달라지지 않은 점은
사진을 찍고 있는 와중에 본인의 것이 아닌 짐을 들고 있는겁니다 ㅜㅠ
[삼양 1.4/21]
이 렌즈 사용한지 2년 넘었는데... 요즘 삼양의 노란끼가 눈에 거슬리네요
라이트룸에서 색온도 왼쪽화살 두번 누르면 (-500) 어느정도 화벨 맞추긴 하는데 귀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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