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1 | Manual | 16.00mm | ISO-1600 | F2.0 | 13.0s | 0.00 EV | Multi-Segment | Manual WB | 2019-05-06 03:39:23
보통 별사진을 찍을때 저는 카메라 두대를 가지고 가서 한대는 적당한 위치에 고정시켜두고 거의 해뜰무렵까지 인터벌 촬영을 합니다.
나머지 한대는 여기저기 위치를 옮겨가며 다른 구도를 찍고요.
이렇게 인터벌 촬영을 하다보면 우연찮게 귀한 장면이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가 아마 물병자리 유성우의 극대기였던가요?
촬영 도중에 육안으로도 하나 봤는데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굵직한 유성이 하나 걸렸네요.
★ SanderCohen님의 팝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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