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은 고운 꿈 새기며
바람에 두근거리는 가슴 안고
들릴 듯 말 듯 임을 부르네..
헛들어지게 온 사방으로 핀
그리움이 노랗게 핀 야생화
은은한 속삭임에 임을 부르네..
수줍게 낮에 나온 달님은
두근두근 첫사랑 가슴 여미며
보일 듯 말 듯 임을 부르네..
NX1 | Aperture Priority | 12.00mm | ISO-100 | F6.3 | 1/10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9-06-23 13:38:49
꼭 가을에 제주도 가고팠다.
연풍연가를 보고 난 후 ...
그리고
나의 옛 젊은 날을 되돌아본다..
p.s. 이쁜 사진 담게 해주신 두 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지고지순하고 아름다운 사랑 가꾸세요~~~ ^^
★ 4umu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4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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