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찾아내고
목표를 세워 이루어 나가는 것이
바로 꿈이다.
그 꿈은
젊은 시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항상 있는 것이다.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목표에 도전한다면
성공의 절반은 이뤄낸 것이다.
그 열정의 꿈이 서서히 익어가도록
건강을 잘 지키고 유지해 나갈 수 있는 것도
소박하지만 소중한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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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에 방학이지만 어디라도 쉽게 가지 못하고
무더위만 원망해야 했던 나 자신이 답답하다.
방학의 마지막 주말 짧게나마
아이들과 함께한 싱겁고 소소한 여름 나들이..
그래도 미안하고 염치없는 건 왜일까 ......
그 뜨거운 더위에 꿈을 위한 열정과 노력을 갈구하면서도
그동안 힘들었을 아이들에는 시원하고 달콤한 휴식을 주지 못한 마음이 너무 아쉽고 미안하기만 하다.
짧디짧은 방학을 뒤로하고 개학이 되어 또 아이들은 학교로 향하고
이미 무거운 어깨에 짊어진 큰 가방이 더 가슴 아프고 애처롭다.
새벽 가을을 부르는 벌레소리가 괜스레 얄밉기만 하다.
★ 4umu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4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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