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마이산 탑사 폭포는 장마철이나 폭풍 등 많은 폭우로 잠시 생겨난 폭포수이다.
암마이봉 기암절벽에 내리는 비가 생겨 절경을 이루는데 높이는 30m 정도이고 폭은 강수량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일 년에 잘해야 2~3번 정도 폭포가 생길 정도로 보기 드물고 그나마 강수량에 따라 폭포가 형성되는 크기도 다르다.
많은 사진가들이 이 절경을 담기 위해 때를 맞춰 비 소식 등 일기예보를 보고 준비해 오지만
폭포수가 이루어지는 시간과 강수량은 알 수가 없기에 운이 좋아야 비경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전 날부터 포인트를 준비(선점)하거나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만이 담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비 오는 시간 동안 어렵게 촬영을 하기 때문에 장비와 기타 사전 준비를 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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