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GX-1S 와 펜탁스 istDS2 에 에네루프 충전지를 넣고 테스트 해봤습니다.
삼성 GX-1S 에 충전지를 넣었을때는 배터리 잔량이 반절만 뜹니다.
바로 충전지를 빼서 펜탁스 istDS2 에 넣어보면 배터리 잔량은 Full 로 뜨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삼성 GX-1S 2대 모두 동일현상 입니다.
또 CR-V3 충전지 도 펜탁스 istDS2 는 처음 넣었을때만 인식이 안되다 전원을 껐다 켜면
인식이 되고 ... 그후 부터는 바로 바로 인식이 되는데, 삼성 GX-1S 는 마찬가지로 처음
CR-V3 충전지 를 넣었을때 마찬가지로 인식이 안되서 전원을 껐다 켰던니 인식이 됩니다.
문제는 그후 삼성 GX-1S 는 CR-V3 충전지 른 넣을때 마다 인식이 안되고 전원을 껐다 켜야 인식이 된다는것.
그리고 그 빈도가 이젠 몇번을 껐다 켜야 인식을 하는식 으로 ...
아마도 삼성 GX-1S 가 펜탁스 istDS2 보다 조금더 많은 전압을 요하는걸까?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래서 아예 1.5V 짜리 C타입 잭에 USB 로 직접 충전하는 리튬이온 AA 배터리를 구입 했습니다.
중국산은 가격이 더 저렴 하지만 더 돈을 주고 아예 국산으로 샀습니다.
에네루프 충전지는 무선 마우스에 넣고 켜면 작동이 안되지만 C타입 USB 충전 방식의 AA 배터리는 바로 작동이 되더군요.
아마도 에네루프는 1.2V 라서 전압이 약해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만 ...
오래된 카메라 가지고 논다는게 쉬운일 만은 아니군요 ~ ^^
삼성 GX-1S 배터리 잔량
펜탁스 istD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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