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뭐터리]3평도 채 안되는 방에서 제 시야에 보이는 세상이 이정도 밖에 안되니 ...
맨날 하늘의 구름이나 석양을 바라보는 하늘 바라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게다가 요즘 거의 한달 가까이 몸이 좋질 않아서, 그나마 바깥 나들이 어려운 처지에
계속 방콕만 하고 있네요. 오늘 아침에도 창문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비내리는 거리의
분주한 출근길을 바라보다 셔터나 몇번 눌러보곤 하는 일상 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024-10-15 12:32
oldman[4umu]웬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거의 한달 가까이 감기증상에 열이나고 ...
코로나 검사 까지 해봤는데 이상이 없고 ~
비염이 계속 되다보니 부비동염 까지 심해져서 항생제만 보름이상을 계속
먹고 있는데도 호전이 안되는군요.
4umu 님 말씀처럼 좀 지치긴 했나 봅니다. 딸아이와 집사람 일으켜세워 앉히는것도 힘이 들고 ...
빨리 몸을 좀 추스려야 할텐데 요즘 좀 힘든나날이 계속 되는군요.
염려 해주시고 격려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2024-10-1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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