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설명서는 파일로 받아서 한번씩 봐두는게 좋네요.
제조사들이 파일로 설명서을 제공하고(가지고 있는 소니모델 한국어, 영문 모두 부실) 용량도 대용량이 아니라서 받아두는 편입니다. 과거 기종은 펌웨어가 호환성 추가이지만 요즘은 아예 다른 카메라가 되고 변경 펌웨어에 맞추어 설명서에 내용을 추가해주는 회사도 있으니까요.
여러 제조사 카메라를 쓰기도 하고 촬영조건이 바뀌면 한번씩 들여다 보는데 전에 지나쳤던 기능을 다시 보게되는 경우가 종종 있네요. 내가 알고 있는게 각색된 부분이 있어 이를 바로 잡는데 도움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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