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우표가 별도로 발행 되어서 수집가 들이 구입하여 소장들을 하고 계실텐데요.
요즘 우표는 이런식 으로 나와 버리니 어떤식 으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예전에도 이런식 으로 발행된 종류도 있긴 합니다만, 지금은 등기우편이
저런식 으로 온걸보니 어떻게 된걸까 궁금해서 올려 보았습니다.
편지 보낼일도 없고 해서 우체국에 가는일은, 어쩌다 한번씩 택배발송 때나 가다보니
문득 요즘의 우표가 궁금 해지네요 ~ ^^
4umu그러게요.. 편지를 보내는 일이 점점 없어지고 택배나 청구서 등이 거의 다 보니 ...
그래도 기념우표는 계속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저도 소싯적에 수집을 하다가 그만두었는데 손 편지, 우표 수집 참 정감 어린 아날로그 감성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요즘에 볼 수 없는 그때가 순수한 멋이 있기는 합니다.2025-01-13 10:55
oldman[4umu]저는 우표수집 이라기 보다는 학교 다닐때 그냥 편지봉투에 붙어있는 우표를
잘 떼어내서 노트 1장에 10장 정도를 끼워놓은게 백장 정도 남아 있습니다.
뭐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오지만 당시에는 담배값 비닐포장을 주워서 그걸로
일일이 한장씩 포장(?) 해놓은 겁니다만...
우체국 소인이 모두 찍혀 있어서 오래되긴 했어도 아무런 가치는 없는 상태죠.
그래도 가끔 한번씩 1원짜리 우표 부터 넘겨보면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 ^^2025-01-1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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