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

레이어닫기

문앞에 또 박스가 와있네요 ... ㅠ

oldman | 01-11 19:33 | 조회수 : 193

아침에 일어나서 댐배 한대 피우려고 현관문을 열었더니 또 박스가 와있군요.

눈비비고 자세히 보니 ... 워메 !  이건 까칠이 아니여 ~

누가 또 까칠이를 가져다 놨습네꽈 =3=3=3

 

아무리 강산이 한번하고 반절이 변할 정도의 오래된 기종이긴 하지만,

안타깝게도 Pentax DSLR 이 성능대비 저렴하게 한개씩 출몰하고 있네요.

저같이 귀가 얇은 사람은 그냥 구입하기 좋게 말입니다 ~ ^^

 

Pentax 크랍 바디중 그래도 명색이 첫번째 플래그십 바디인 K-7 인데 이렇습니다.

기능은 허벌나게 많고 방진방적에 돌덩어리 같이 만듦새는 좋은데, 화질 에서 얼마나 까이고

다루기가 까칠 했으면 까칠이 란 명칭으로 통하는 K-7 ...

전통의 Pentax 색감과 화질을 과감하게 변화시켜 버린(?) 1,460만 화소의 삼성 센서를 장착 했다는 K-7 을 들여봤습니다.

 

솔직히 바디만 필요한데, 판매자분의 세로그립 처리가 난감 하실수도 있겠다 싶어 세로그립 까지 ...

SM-A536N | 2025-01-11 16:01:33

SM-A536N | 2025-01-11 16:05:16

SM-A536N | 2025-01-11 16:06:59

 

2009년에 발매된 기종 인데 컷수는 2만컷 정도 되더군요.


 

 



★ oldman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45399

접기 덧글 13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맨위로

이전이전1 2 3 4 5 다음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