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댐배 한대 피우려고 현관문을 열었더니 또 박스가 와있군요.
눈비비고 자세히 보니 ... 워메 ! 이건 까칠이 아니여 ~
누가 또 까칠이를 가져다 놨습네꽈 =3=3=3
아무리 강산이 한번하고 반절이 변할 정도의 오래된 기종이긴 하지만,
안타깝게도 Pentax DSLR 이 성능대비 저렴하게 한개씩 출몰하고 있네요.
저같이 귀가 얇은 사람은 그냥 구입하기 좋게 말입니다 ~ ^^
Pentax 크랍 바디중 그래도 명색이 첫번째 플래그십 바디인 K-7 인데 이렇습니다.
기능은 허벌나게 많고 방진방적에 돌덩어리 같이 만듦새는 좋은데, 화질 에서 얼마나 까이고
다루기가 까칠 했으면 까칠이 란 명칭으로 통하는 K-7 ...
전통의 Pentax 색감과 화질을 과감하게 변화시켜 버린(?) 1,460만 화소의 삼성 센서를 장착 했다는 K-7 을 들여봤습니다.
솔직히 바디만 필요한데, 판매자분의 세로그립 처리가 난감 하실수도 있겠다 싶어 세로그립 까지 ...
2009년에 발매된 기종 인데 컷수는 2만컷 정도 되더군요.
회원정보
아이디 : gtwhite***
닉네임 : 하늘-나무
포인트 : 11071 점
레 벨 : 우수회원(레벨 : 7)
가입일 : 2023-07-09 19:50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