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눌님 재활치료 땜에 딸아이와 함께 병원에 내려주고
막간을 이용해서 동네 이비인후과에 갔습니다.
부비동염 수술 한지가 50년이 훌쩍 넘었는데도 작년부터 한쪽이
계속 심해졌다 가라앉았다를 반복하여 약을 먹고 있습니다.
의사는 견디기 힘드시면 내시경으로 한쪽을 수술하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만 ...
암튼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을 위해 배치된 책들과 인형들을 찍어 보았는데
제가 아는건 '짱구' 와 '스머프' 밖에 모르겠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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