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월 에는 봄바람이 심하긴 합니다만 ...
요즘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몰아치고 있습니다.
속언에 '미친O 과 바람은 밤이면 잔다' 고 했는데 ~
카메라 가지고 다닐수 없는 사정이라 이것 저것 스맛폰 으로 한번씩 찍어 봅니다.
벚꽃 ... 오늘 바람으로 거의다 떨어져 버리고 없고, 이 사진은 며칠전에 찍어본 사진 입니다.
산수유도 마찬가지 ~
흡연장 에서 아주 조그만 새싹을 폰카 접사 시도 ...
배경 날려 버리기 ...
싸리꽃 인지 뭔꽃 인지 구분 못하는 꽃 ... 요즘 도로옆에 무수히 피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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