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4umu 님 소싯적 그 젊고 멋있었을때 ... 그여자는 누구 였을까요?
또 그여자네집은?
어쩌면 지금의 사모님 이셨을지도 ... ^^
누구나 젊은 청춘엔 이성에 대한 열정적 이면서도 순수한 동경과 이상을 가지고 있겠지요.
그러나 현실은 ... 순한양 -> 슬슬 고양이과 본성과 중성화를 거치면서 -> 호랑이 -> 맹수
마지막엔 젤 반겨주는 댕댕이에 대한 고마움속에 생을 마감 한다는 =3=3=3=3=3=3
생물학적 관점에서 유독 人間 수컷들의 종착역이 더 외롭고 쓸쓸 할지도 ...
컥 ~ 내가 지금 뭔소릴 하고 있는거유? 이 애잔한 그여자의 집 에대한 사연인데 ~
탐 존스의 딜라일라 가 전 너무나도 가슴을 후벼 팠어요.2025-05-29 21:55
4umu[oldman]고문님 포함 옛말과 선배님들의 주옥같은 말씀에 동의합니다. ^^
하지만 어째겠어요. 그때는 다른 길을 가는 것 같으나 나중엔 생로병사의 길은 변함없거늘 ...
오늘도 애증과 사랑 그 어디쯤인지 모르지만 서로 아끼고 웃고 살아야 지요.. 감사합니다.2025-05-3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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