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ㅎ~ 창밖에 아름다운 노을은 정말 담지 않을수 없는 장관입니다^^
지난번 Oldman님께서 노을을 담기위에 몸의 상방신이 앞으로 조금 내미셨다는 말씀에 다시한번 지난 추억이 되살아납니다^^
아버님 집에서 종일 뒷바라질 하다보면 가끔 유리창 닦는 사람들이 줄을 내려 놓으면...카메라 준비를하고...
우리 창을 닦고 지나치면..바로 윗몸을 앞으로 내밀고 작업하는 사람들을 찍곤했습니다 ㅋ~~
혹시 카메라 놓치면 대형 사고날까 카메라 스트렙을 손목에 칭칭 감고요 ^^
Oldman님 말씀에 "맨날 그 프레임 속에 갇혀 살다보니"... 저도 건 3~4년을 똑같은 생각에 빠져들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카메라가 손에 쥐어졌을때 제일 행복했던거 같아요^^
오늘도 아름다운 노을을 감사히 즐감하였습니다^^ 힘내시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2025-08-25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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