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누구나 몇 번씩은 다녀 왔을겁니다

저 또한 수 차례 다녀 왔습니다

그런데,그 동안 제주는 먹방과 구경 드라이브만 했지

단 한번도 해변 수영이나 리조트 수영장에서 힐링을 한적이 없어

올해는 수영장 있는 곳에서 힐링 해야 겠다 싶어 리조트를 알아보고 인근 먹방을 알아보니,

가격이 가관이더군요.

리조트 가격이, 그동안 갔던 동남아 여러 나라에서는 상상 할수 없는 가격이 형성 ㄷㄷ

"이 돈주고 여기를 ~  이거 완죤 눈탱이 아니야!!"

밥 값도 절대 저렴하지 않고,

그래서, "아이고 치아라 고마 요즘 뱅기 값도 싼데 세부나 가자~" 

그래서 4박6일 일정을 했습니다.

2인 1박 조식 포함 11만원 

세부 화이트 샌드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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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수영장 뷰가 이렇습니다.

리조트 자체는 수십년 오래 되어 세월의 흔적이 있지만 깔끔하고 단정하게 유지를 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상당히 친절합니다

완전 대 접받는 느낌 팍팍 드는 리조트였습니다

제주에서는 이정도 리조트면  최 ~~~~~ 소 ~~~~~한 두배 이상 줘야 숙박이 가능하죠

이제는 제주 갈 이유가 없는 ㄷㄷ

I Love ceb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