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영국에 빠삐용 (Papillon) 이라는 개가 있다오.
그래서 '빠삐용 (Papillon) 의 꿈' 은
개꿈이 될수도 있을지 모르겠으나 ...
프랑스 에서는 '빠삐용 (Papillon)' 이 나비 (Butterfly) 를 뜻하는바
개꿈이 아닌 '나비의 꿈' 이라고 억지 부리기로 합니다.
항상 저 바깥세상을 바라보며 꿈을 꾸지만
막상 나가보면 그 꿈은 한줌의 먼지 조차 남지않는 슬픈 현실 (現實)
그렇지만 오늘도 '빠삐용의 꿈' 은 계속 됩니다.
◐ Nikon D810 & Tamron SP 24-70mm F2.8 VC Di USD 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