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오랜동안 잊고 있었던 노래 부터 듣느라 작품 감상이 후순위로 밀렸네요 ~ ^^
옛적(?) 한참이나 유행 했었고 저도 많이도 들었던 곡 ...
Jose Feliciano (호세 펠리치아노) 의 Rain ~ 참 분위기 그만 이기도 했었지만 우울하기도 했던 ...
고인 빗물에 반영된 장면을 참 멋있게도 잡아 내셨습니다.
저 무섭게 몰아치는 파도속에 지어진 배는 동해안 강릉 인지 속초 인지 ...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그 어디서 본것과 흡사 해보입니다.
번개를 포착한 사진은 압권 이군요.
저도 올여름 천둥소리 들리면 카메라 들고 대기 해본적이 있었습니다만
제 실력으론 ... 번개는 커녕 천둥소리에 바짝 쫄아서 그만 포기 했습니다.
아마도 윗부분의 사진은 자제분의 어릴때 사진이 아닐까 하고 추측도 해보구요.
멋있는 사진들을 한꺼번에 포스팅 해주시니 눈호강도 호강 이지만
사진정보들 눈여겨 보느라 잠깐 분주 했습니다 ~ ^^
이제 우리 秋男 들의 계절이 왔습니다. 건강 하시고 좋은사진 많이 찍어서 올려 주세요 ~~~2025-10-14 16:54
4umu[oldman]고문 님도 클래식팝(올드팝) 마니아십니다.. 전 예전 노래가 참 좋습니다.
언제 어디에서 들어도 질리지 않는 명곡들입니다.
동해 정동진이구요.. 이것 찍다가 갑자기 파도가 발목까지 들이치는 바람에 바지와 신발이 다 젖었습니다.
그것도 추운 1월이었는데...ㅜㅜ
천둥은 절대 해치지 않습니다. 죄만 안 지으셨으면 ㅎㅎ
물론 고문님은 해당 안 되니 안심하고 담으십시오.
팁은 셔속은 4~5초 정도에 두고 af로 건물과 하늘 사이에 초점을 맞추고 mf로 전환한 다음
천둥이 치고 번개가 치는 시간을 잘 체크하시면 감이 옵니다.
물론 바디는 삼각대 등으로 흔들리지 않게 고정하시고 릴리즈나 릴리즈가 없으면
바니 내 타이머(몇 초 후 설정)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지금 군에 있는 아들인데 초등학생 정도인듯합니다.
마음은 급한데 몸은 아직도 힘들어하니 매일매일이 불안하고 우울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이겨내서 멋진 사진 담아야죠.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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