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는 끝났어도 리뷰에 없는 내용 중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찾고 있습니다.^^
가로 폭이 크기 때문에 F11 키로 보는 것이 더 편할것 같습니다.
배경이 어두울때 RAW+JPEG 파일의 JPEG 원본이 약간 밝게 촬영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RAW 파일을 삼성 컨버터에서 불러 오기만 해도 적정 노출로 확~~~ 세팅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 차이가 너무 확연하게 나는 경우가 있어 적잖이 놀랄때가 있죠. +_+
특히 노출 오버 사진이 적정으로 바뀔때는 그냥 좋습니다.^^
아래도 보시면 1번 JPEG 파일과 2번 무보정 RAW 변환 사진의 차이가 상당합니다. 건든것도 없는데....
이게 다 저러면 모르겠는데 안그런것도 있고 저런것도 있어서 머리가 아프다는...ㅎㅎㅎ
여하튼 머리 아픈 얘기는 뒤로하고...
삼성 컨버터에는 컬러 모드 항목에 다양한 컬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 컬러 모드를 꽤나 많이 활용합니다. GF1의 마이 컬러 모드와도 약간 비슷하다 할까요?
바디에 있는 픽쳐 위자드와는 완전 다른 느낌... 아래를 보시죠...^^
리뷰에도 썼습니다만, 실내에서 기본 JPEG 결과물이 노란색에 치우칠 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자신이 원하는 색감으로 보정을 해볼 필요가 있겠죠. 그냥 RAW로 불러와 각 컬러 모드에 마우스만 갖다 대도
색감이 실시간으로 프리뷰가 됩니다.
저는 인물의 경우, 고운 피부색이 마음에 들구요.. 풍경에는 기억색이 괜찮아 보입니다.
고운 피부색이 1,2,3 이 있는데 단계별로 피부의 발색이 조금씩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는데
필름톤 V2는 엄청나게 강렬하네요. 이른바 떡진다... 라는 표현과도...^^
마지막 네모세상 멋대로 보정은 삼성 컨버터의 다양한 항목을 통해 제가 제 느낌대로 보정해본 것입니다.
입술쪽의 광도를 높게 해봤는데 괜찮은지 모르겠네요.ㅎ 마지막만 크게 리사이즈 했다고 뭐라고 하지 않기...^^
여러분들은 몇 번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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