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200mm 렌즈의 최대 망원이며, M모드 입니다.
노을색을 조금씩 더 붉게 담아보기 위해 표준 설정부터 화이트 밸런스와 비비드 모드를 활용하여 4단계로 촬영해본 것입니다.
노을 촬영의 M모드 조작 시에는 노출 참조를 다소 -로 하는 게 분위기가 있겠죠.
같은 노을도 조금 더 붉어지고 말이죠. 하지만, 항상 그게 정답은 아닙니다.
가끔은 태양보다 피사체가 부각되어야 할 때가 있으니까요...^^
저의 경우 노을은 일광 화이트 밸런스를 많이 애용하구요.
비비드와 상세 화이트 밸런스 조절에서 A(Amber)쪽으로 조절하는 편입니다.
너무 M(마젠타) 쪽으로 치우치면 노을 색감이 자연스럽지 못하거든요. ^^
그런데 어떻게 보면 1단계인 표준 모드가 가장 자연스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태양의 둘레가 깨지지도 않고..^^
[NX 200 v0.9x 바디]
회원정보
아이디 : megajay
닉네임 : 동건파파
포인트 : 3483 점
레 벨 : 정회원(레벨 : 8)
가입일 : 2010-06-20 13:46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