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횟수로 3년
2013년 11월 어느 토요일
사무실 뒷편에서 애처롭게 울고 있던 길냥이와 연을 맺은후
길냥이 에게 간택 되어진 길냥이 집사 입니다.
뒤발을 심하게 다쳐, 전혀 먹이활동을 하지 못하여 잘 걷지도 못하는
정말 불쌍한 냥이인데..집사의 간절한 소망이여서 그런지
몇차례 새끼도 낳고 그럭저럭 버텨 왔는데,
요즘들어 힘이 하나도 없는걸 보니
무지개 다리를 거널려나 봅니다.
지난 추운 겨울 새끼도 얼어 죽어서 양지바른 한편에
묻어 주었는데.. 다시 어미를 묻어줄려고 하니.. ㅠ.
길냥이 처음 담았던 냥이 사진 올려 봅니다.
폰으로 올려서 그런지
마지막 사진은 오늘 오후 폰으로 촬영한 사진 이네요.
참.. 냥이 이름은 갓파쿠 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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