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대부분의 렌탈 샵에서 취급을 안 하기 때문이고요 ^^;;
둘째가 카메라를 소유해서 운용하는 촬영감독님들이 대개
5d m3 운용 중인 것이 이유고요
마지막으로 h265 코덱입니다.
4k 영상 수요가 아직 없기 때문에 장비 교체 수요가 없고
당연히 nx1으로 교체 수요가 발생하지 않지요
만약 교체 수요가 발생한다면
상대적으로 워크플로우가 단순한
a7s 가 고려될 가능성이 크고요
(어차피 쇼군 달아야 한다지만 쇼군은 프로레스 녹화니까요
nx1 도 방송에서 쓰려면 proress 녹화 하나만 위해서라도
쇼군 달까 고민하는 감독님 있을거예요)
만약에 말이지만 삼성에서 proress 녹화를 지원하면
아마 방송 vdslr 수요에서 대격변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봐요
최소한 h264만 지원해도 향후 5d 교체수요 상당수를
nx1이 가져갈 수 있을 겁니다.
물론 프로슈머 내지 프리랜서 촬감들에게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해야겠지만서도
업무 영역에서 nx1이 쉐어를 가져가면
삼성 카메라를 보는 일반 사용자 시각도 크게 바뀔겁니다
우선 양질의 촬영 콘텐츠가 다량 나올거고
삼성 = 프로레벨에서도 사용되는 고성능 장비 인식이 생길테니까요
진짜 nx1 저변을 넓히려면 방송 시장을 노려보는 것도 괜찮은
전략이 될겁니다
h264!
proress!
삼성 관계자 보고 계시면 진지하게 고민 부탁드려요
덧글 12 접기
공간의힘
개인적으로는 일반 소매 시장보다 방송장비나 스튜디오 같은 극히 보수적인 전문가 시장은 더 진입이 힘들고 성공 가능성이 낮은 시장으로 보입니다. 이미 글에서도 말씀 하셨지만 주변 장비가 원체 중요한게 방송 시장인데 바디 하나 때문에 바뀔여지는 적다고 보네요.
PD김
[mount]말씀하셨듯 굉장히 보수적인 시장이죠. 뭔가 새로운 장비를 써야 한다면 지금껏 해오던 관성을 벗어날만큼의 메리트가 필요하고요. 그걸 설득해도 바뀔까 말까한 보수적 시장에 생소한 h265코덱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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