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소니나 마포처럼  타사렌즈를 이종교배로  AF쓸수 있는 어댑터도 없습니다.
시그마나 탐론에서 만들어 주는 서드 파티 렌즈도 없고

삼성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렌즈에 전적으로 의존하는데 삼성에서조차 렌즈를 안만들면 삼성카메라는 유저에게 어필하기 점점 어려워집니다.


정 자체적으로 렌즈 여러개를 뽑기 힘들면 삼양이나 시그마, 탐론등 서드 파티 제조사와 위탁생산을 추진 해봤으면 하네요.

지금처럼 렌즈를 소식이 없는 상태가 지속되는 상황은 삼성 자체적으로 빠른 해결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시그마나 탐론에서 자체 생산했을때 수익성이 보장 안되서 삼성 마운트는 만들지 않는다면 삼성에서 일정 물량을 주문하는 식으로
렌즈 생산 외주라고 주고 OEM으로 받아서 삼성에서 판매하는 안되는지

SEF-580A 처럼, 플래시 전문 업체인 메츠가 생산 담당하고 삼성에 상표 부착해서 판매,

시그마 아트 같이 광학 설계가 잘되 있는 라인업에 삼성 마운트만 해서 내놓는다면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을거 같고 렌즈 라인업도 금방 풍성해 질것 같습니다.

삼성 카메라가 렌즈 교환 시장에서 살아 남으려면 바디 손떨방 기술 확보와 더불어 렌즈 라인업 다양화가 빨리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