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犬足을 넘어서]농약을 잘 하지않던 예전의 벼농사 재배시 가을에 볏잎에 붙어있는
메뚜기가 엄청 많았었죠... 물론 야산과 들녁에도 메뚜기가 많아서
가끔 잡아서 맛있는 간식거리도 되주곤 했었죠.
그게 여려서는 파랗다가 나중에 성장하면 갈색이 된 귀여운 메뚜기에 대한 추억 이었죠 ~ ^^
잡으면 입에서 간장색 같은 액체를 뽁뽁 내어놓던 ... ㅎ2015-08-15 13:00
oldman[학이지지]어렸을때 메뚜기를 하도 많이 잡아봐서 저거 잡는데는 귀신이 다 되었었지요 ... ^^
가지고 놀 장난감도 없었고, 있다고 해도 촌에서 살돈이 어디 있겠습니까 ~
자연히 저런 곤충들 잡고 노는 그런재미 밖에 없다보니 모두 그랬는데
솔직히 지금은 저도 저거 손으로 잡으라고 한다면 싫습니다 ... ㅎ2015-08-1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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