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접사진 올라갑니다.
이쯤 해서 사진 한두장 올려 줘야 가까스로 유령회원만은 벗어날 듯 하겠기에....
엊그제 변산반도 일대를 드라이브 하다가 만난 예쁜 마을입니다.
[궁항마을]이라고, 격포항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곳인데요,
백여미터를 격하고 노란 등대와 빨간 등대가 마주하고 있는 풍광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을쯤 해서 하늘이 시릴 때 카메라 챙겨들고 다시 가보고 싶어지는 곳이더군요.
차를 조금 더 몰아 다른 각도에서 몇 장 더 찍어왔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가 바빴는지 한 장소에서만 몇 컷 찍고 돌아와 놓고, 컴 앞에서 뒤늦게 후회하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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