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 새 컴퓨터를 받고 라이트룸 내보내기 후 아이폰에서 변형되는 색에 대해서 전전긍긍하기를 이틀.
그냥 포기하고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새로 맞춘 컴퓨터는 만족스럽네요. 중소기업 모니터라 걱정했던 AdobeRGB지원 4K 32인치 모니터도 그럭저럭 만족스럽습니다.
라이트룸->포토샵->라이트룸으로 넘어과는 과정들이 그냥 휙 하고 넘어가서 신기해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근하면서 보니 눈이 하얗게 왔네요. 하얗게 눈이 월요일 아침을 열어보는 모델 이아영 양입니다.
사진 찍으면서 모델을 너무 웃기는 바람에 얼굴이 완전 찌그러진 사진들 밖에 없어서 걱정이긴합니다. -ㅅ-;;
거기다 A7rIII와 프로포토 조합이 아직 완전하지 않아서 고속동조가 안되니 그것도 불편하네요.[중얼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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