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학생들이 성금을 모아
작은 소녀상을 설치했습니다.
많은 학교들이 이미 했던 일에 약간 늦게 동참하긴 했지만
역사 문제에 대한 생각을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예뻐보입니다.
작은 소녀상이 한창 관심을 끌때 어떤 사람들은
위안부 문제도 하나의 패션이 되어가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하던데
패션이든 뭐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고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우리에겐 기억해야 할 역사가 있습니다.
기억하는 것은 과거에 빚을 지고 살아가는 우리의 의무가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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