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 1년간 눈팅만 자주했었던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되네여
카메라 생 초보로 a7m2 구입하고 2년간 여자친구랑 여행다니며 사진참 많이찍었었는데,
2470z, 1635z,쓰다가 등산할때 들고갔다가 화나서 다 팔아버리고
batis25, 55.8 단렌즈로 사용하고있었거든요 별 불만은 없었습니다
여행갈땐 대부분 25 물리고있어서 무게압박도 그럭저럭이였져..
문제는 r2로 기변하고싶다 라고 생각될때 쯤 r3 출시 소식이 나오고 r3가야지~ 라고
내년 2월에 결혼할 예비신부한테 상담도없이 일단 카메라 렌즈 다 팔아버렸거든요
당연히 대부분의 사진은 자기찍어줄꺼니까 불만없겠지했는데
r3에 금계륵 살랬더니 600만원돈이다 라고했더만 거품을물고 난리난리를 치네요 ㅡㅡ;;
현재는 rx1r2로 살께 가볍게 렌즈안바꿀께~ 하면서 350~400선까진 확보를 해놨거든요
보통 여행사진을 많이찍어요 배경과 함께 인물나오는걸 좋아하고
인물만 확대해서는 거의 찍지않습니다.
1. rx1r2 가볍게 들고다니며 찍을것인가
2. r2+금계륵 하면 400선에 구입가능한데 이 조합으로 갈것인가
3. r3 본체만 일단 사오고 추후에 렌즈산다고 질러볼것인가(싸울확률이 높음)
고민 참 많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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