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데스크탑 포토샵 시스템 대신
아이패드 프로에 어피니티포토 시스템을 시도해보고 싶어서 문의 올립니다.
완벽하지는 안겠지만 어느 정도 대체 가능할 것도 같아서 호기심이 생기는데요.
혹시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
1. A9 로우 파일이 열리는지
2. 라룸 포토샵에 비해 어떤 점이 편하고 불편한지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의 사용 패턴은 포토샵 카메라 로우로 조금씩 만지고 포토샵으로 보내서 커브 프리셋, 먼지나 잡티제거, 낙관입히는 정도 수준이고,
보통 1회 출사시 500장 정도 찍어서 알씨같은걸로 jpg 보면서 베스트컷 5-60장 간추린다음 raw 한장한장 보정하는 타입입니다.
캐논에서 오막삼에 dpp + 포샵 쓰다가 소니 쓰면 dpp 안되는데 어케하지??
했었습니다. 막상 dpp 없어도 잘 적응하는 제 모습을 보고 포토샵도 버려? 하는 객기가 발동이 되네요.
이 질문은 다른 사이트에도 올렸습니다. 중복으로 보신 분들께는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