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는 a7m2 사용 중입니다.
이탈리아 여행 시에는 1635 F4 하나만 마운트하고 돌아다녔었는데요.
야간에 F4로는 인물 촬영하니 조리개가 많이 아쉽더군요.
이 때 집에 놓고온 55.8이 정말 생각났습니다.-_-;
막상 둘 다 들고 제주도 여행을 갔었는데
렌즈 갈아끼우는 것도 뭔가 번거롭고 어느 순간 55.8 하나만 끼우고 촬영을 했네요.
4월경 파리여행을 앞두고 렌즈에 대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 두 렌즈를 정리하고 2470gm을 구입해서 전천후로 하나만 들고 다닐까
아니면 기존 렌즈 구성을 유지해서 파리를 갈 것인가...
렌즈 갈아끼우는 귀찮음과 단렌즈의 밝기 중에서 무한 도돌이표 고민 중입니다.
무엇이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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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테
몇주전에 이태리 파리 11일 다녀왔는데 .. 렌즈구성만 1달간 진짜 골치아프게 고민했어요 ㅋ 결국은 12-24g랑 24-70gm 두개 들고 갔습니다 ㅎ 쓴 비율은 거의 반반. 근데.. 다녀오고 느낀점은.. 2470은 퀄리티고 모고 진짜 무겁다.. 하루 10시간씩 어깨에해서 걸고 다녔거든요 ... 여행다녀와서 일주일 내내 파스 붙히고 있었는데도 계속아파서 병원갈까 싶을때쯤 낫더군요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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