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스입니다

 

얼마전에 R2를 팔아버리고 심란한 마음에 R3를 지르려고 결재 직전까지 가려다가...

 

결국 참고 내가 굳이 이걸 당장 안사도 마음의 평화가 오겠지 했지만..

 

구정연휴가 끝나고 지난주 일요일까지 일을하게될 운명에 쳐해지자 결국 질러버렸...네요

 

 

 

 

의문의 소니 박스가!!!

 

 

 

 

두둥 바로 의문의 물건입니다!!!

 

 

바로 지른건 1635  GM렌즈입니다

 

제가 가진 가장 넓은 화각이 24미리다 보니 화각이 부족했고 그걸 채우기 위해서

 

질렀다고 혼자만의 위로를....

 

 

 

 

현재 R2 팔고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a9에 물려서 봤습니다

(귀차나서 촬영용 스탠드 따위는 안써요...... 귀찮)

 

 

 

 

일명 소니 줌렌즈 트리니티 삼신기라 불리는 줌렌즈 3종입니다

 

캐논 카메라로 가게 되면 꼭 써보고 싶었던 구성인데 결국 소니에서 이걸 이루고 마네요

 

(대신 제 통장이 아작이 났습니다......)

 

 

워낙 평이 좋은 렌즈이고 1635가 저도 1주일 정도 잠깐 렌탈을 받아서 사용해봤는데

 

무척 맘에 들었던 렌즈입니다

 

아직 화각적응도 못하고 있고 시간이 없어서 얼마 써보지를 못해서 지난주에 출근길이랑

 

주말에 일하면서 찍은 사진 몇장 올려보도록하겠습니다

 

결론은 돈있으면 지르세요!!!

 

아니... 저처럼 빚이라도 져서 지르시...... 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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