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와 함께 저렴하게 장터에 나왔길래 구입해본(렌즈 최소 초점거리가 18센티라 사봤어요 ㅎㅎ)
넥스 5입니다.
정말 엉성하게 생겼고, 배터리도 금새 방전 되는데, 주머니에 어거지로 넣을 수 있고해서 요즘 자주 들고 다닙니다. ㅎ
이게 메인아닌 메인이 되어버린....
사진을 잘 찍어보려는 생각보다는 그때그때 순간을 기록하는 취지라서 늘(1년이면 365일) 카메라를 들고 다니고 사진을 찍다보니 흥미로운건 장비가 바뀐다고 사진의 느낌이 바뀌지 않고... 나중에 정리하면서 보면 뭐로 찍은거지? 분간이 안 된다는 것 입니다. ㅋ
그때마다 느끼는게 장비는 중요치 않구나... 어차피 난 그냥 이야기를 담아내고 싶을뿐이니..하는 생각에 장비질하는 제가 부끄럽기도하네요 ㅎ
넥스로 찍은 무보정 사진들(바디내에서 흑백 or 기본모드 선택, 화벨 및 노출보정하면서 촬영)인데, 개인적으로 진짜 만족스럽네요.ㅎ
정말 저같은 사진에서 장비는 무의미한듯...
그런의미에서...
A7m3예판은 언제합니까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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