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익청빌딩옆 익팟빌딩에서 찍었습니다
익청빌딩인줄알고 갔는데 뭔가 썰렁 썰렁
어쩐지 사람이 한명도 안오더군요
저넘은 뭐하나 의지에 앉으신 할아버님의 시선이 부끄러워
바닥을 바라보다가 웅덩이속 물에 비친 하늘이 이뻐서 한장 담았네요~~
익청빌딩은 이제 촬영금지라 아쉽지만
알고계시라고 팁을 드리자면
영화에 나오는 익청빌딩은 아파트안쪽에 빨간 페인트가 있구요
그옆에 익팟빌딩은 그냥 겉이랑 같은 살색건물입니다
덧글 18 접기
곰이(gomeee)
역시 스팟은 직접 찾아서 조용히 담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좀 알려지기 시작하면 금새 민폐만 끼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몰려오니... ㅜㅜ
2018-03-0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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