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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이미지센서사업에서 소니를왕좌에서폐위시키고 1 위를차지하려는계획을세우고있다

신라면매운맛 | 03-18 01:40 | 조회수 : 2,700

www.sonyalpharumors.com/sam...

Samsung wants to dethrone Sony in the image sensor business

삼성이 2 위를차지하고있는 이미지센서사업에서 1 위인 소니를추월해서 이미지센서사업 1 위를목표로 이미지센서생산에 대대적인투자를계획하고있다고하네요..이미지센서가 데세랄바디나 미러리스바디에만쓰는것도아니고 스맛폰이나무인자동차등 이미지센서가필요한곳이많으니만큼 삼성이이미지센서사업에서 소니와본격적으로경쟁할생각인가보네요..그리고 삼성의이미지센서를구입하는 외부고객사는 현재 10 곳을넘어섰고 해외자동차업체와 이미지센서공급논의를하고있다네요..삼성의이미지센서도 나름대로인기가있나보네요..

쨌든 소니와삼성이 열심히싸워서 더좋은이미지센서가나오기를희망해봅니다..그리고 구라스가올린것에 국내언론의기사도같이정리했습니다..

Samsung is going to challenge Sony’s leadership in the Image Sensor Business. Etnews.com reports that Samsung wants to become number 1:

Reason why Samsung Electronics is greatly increasing production capacity of image sensor is due to its confidence. Through its internal evaluation, it believes that its technologies are already near that of SONY. SONY and Samsung Electronics are the only ones in the world that developed and commercialized 3-stack image sensors (sensor+ analogue logic+ DRAM) that can process 960 frames per second.

Samsung has yet no goal to make APS-C or FF Image Sensor for the photo industry. Their focus is on smartphone cameras and automotive industry. Still, their NX1 camera was ahead of times in many areas, pity they did quit. Oh and by the way, back when they had their NX system Samsung was bragging that they would become number 1 in the camera mirrorless camera industry. It didn’t work out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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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를 추월하라.'

삼성전자가 이미지센서 시장 막강 1인자 일본 소니를 추월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D램을 생산했던 화성 11라인(S4로 명명)에 이어 올 하반기 13라인까지 이미지센서 공장으로 전환을 시작한다.

이 계획이 실행되면 이미지센서 매출 확대와 D램 공급 조절에 따른 이익 유지 등 일석이조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이미지센서 사업에선 1300만화소 이상 고부가 제품 공급 능력이 확대된다. 현재 삼성전자는 기흥 200㎜ 여러 공장과 화성 300㎜ 공장에서 이미지센서를 생산하고 있다. 1300만 화소 이상 고부가 이미지센서는 칩 면적이 넓어 200㎜ 웨이퍼 공장에서 생산하면 수지 타산이 안 맞다. 매출액을 획기적으로 늘리려면 300㎜ 생산 시설이 더 필요하다.

시장조사업체 테크노시스템즈리서치(TSR)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300만화소 이상 고부가 이미지센서 판매 비중을 빠른 속도로 높여가고 있다. 수량 기준 2016년 36% 수준이었던 1300만화소 이상 고화소 제품 판매 비중은 지난해 50% 가까운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비중은 지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규 고객사가 계속 생기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지센서 사업은 과거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비중이 절대적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중국과 대만 등 외부 고객사를 10여곳 이상으로 늘린 것으로 확인됐다.

고화소 제품 판매가 확대되면서 매출액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16년 18억6700만달러였던 삼성전자 이미지센서 매출액은 지난해 32% 증가한 24억7300만달러로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니 매출액 증가 수치는 22%로 추정됐다.

업계 관계자는 “절대 매출액에선 아직 두 배 이상 차이가 나지만 추격 속도가 빠르다”면서 “최근 기술력 면에서 동등한 수준까지 올라왔다는 판단에 따라 자신감이 붙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미지센서 생산량 확대는 자연스럽게 D램 공급량 조절 전략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 삼성전자는 평택 1라인 2층 공간을 3D 낸드플래시 생산 7만장과 함께 D램 13만장 수준으로 증설을 진행 중이다.

작년 하반기 이 같은 소식이 외부로 전해지면서 삼성전자 D램 공급량 확대에 따른 가격 하락 우려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기존 13라인이 이미지센서 생산 공장으로 바뀌면 D램 생산용 웨이퍼 손실분이 생기므로 신규 투입이 아닌 '손실 상쇄'가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현재 상황만 보면 일부 D램 물량이 늘어나더라도 가격이 큰 영향을 미칠 만큼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13라인은 20나노대 D램 공정이 주력이었고, 새로운 공장에서 생산하게 될 D램 공정은 10나노대”라면서 “자연스러운 생산성 향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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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디지털카메라 시절부터 현 스마트폰 시대에 이르기까지 세계 이미지센서 시장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1위 원동력은 바로 기술력이다. 이미지센서 기술 발전을 사실상 소니가 이끌어왔다.

대표 사례가 바로 후면조사(BSI:BackSide Illumination) 방식 기술 상용화다. BSI는 반도체 웨이퍼 후면을 가공해 센서를 뒤집은 형태로 만들어진다. 기존 전면조사(FSI:FrontSide Illumination) 방식과는 달리 금속 배선 층이 아래에 있어 빛 손실이 없다. 센서가 빛을 더 많이 받으면 보다 나은 사진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다. 이런 혁신 기술은 항상 소니가 경쟁 기업보다 한 발 앞서 내놓았다.

이 때문에 소니는 한때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애플 등에 스마트폰용 이미지센서 공급을 독점했다. 1300만화소 제품이 대중화될 때까지 소니 독주가 이어졌다. 지금도 애플은 아이폰 전후 카메라 모듈에 소니 이미지센서만 쓴다.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는 출하량에선 1위였지만 저화소 제품군이 중심이어서 매출액이 높지 않았다.

고부가 제품군에서 삼성전자가 성장을 가속화하기 시작한 시기는 2014년부터다. 이 시기 삼성전자는 '아이소셀' 기술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 기술은 BSI 기술을 기본으로 화소와 화소 사이에 절연부를 형성, 인접 화소를 격리시켜 빛이 새 나가는 현상을 크게 줄인다. 일반 BSI 센서보다 빛을 30% 더 받을 수 있다. 애플과 함께 부품 공급사 선정에 까다롭기로 소문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소니와 함께 자사 이미지센서를 대량으로 쓰기 시작한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었다. 삼성전자가 지금 이미지센서 브랜드를 '아이소셀'로 지은 것은 이때의 성공 기억이 컸기 때문이다.

이후 삼성전자는 화소 하나에 빛을 모으는 포토다이오드 두 개를 집적, 고속 자동초점(AF)을 가능케하는 듀얼 픽셀 기술, 촬영 환경에 따라 화소 수를 자동 조절해 어두운 곳에선 더 밝게, 밝은 곳에서는 더욱 선명하게 이미지를 촬영 할 수 있는 테트라셀 기술 등도 상용화했다. 화소 크기 1.0마이크로미터(㎛)의 기술 장벽을 처음 깬 회사도 삼성전자다. 화소 크기가 작을수록 빛을 더 원활하게 받을 수 있다.

소니는 이미지센서 밑에 로직 칩을 붙이고, 그 아래에 또 D램을 붙인 3단 적층 제품으로 업계에서 처음으로 스마트폰 초고속 촬영 시대를 여는 등 여전히 앞서나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1년 만에 동등 성능 제품을 선보이며 빠른 속도로 소니를 뒤쫓고 있다.

업계에선 향후 시장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이미지센서 기술로 유기 박막을 채택한 제품을 꼽는다. 실리콘 소재 기반 포토다이오드를 빛 흡수 능력이 높은 유기 박막으로 대체하면 보다 질 좋은 사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센서 두께가 보다 얇아지고 모듈 소형화도 가능하다. 습기와 산소에 취약한 유기물을 안정적으로 보호하면서 생산 원가를 낮출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업계 관계자는 “누가 이 기술을 먼저 개발해 상용화하는지에 따라 이미지센서 시장 판도가 바뀔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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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이미지센서 생산 능력을 두 배로 늘린다. 소니를 제치고 이미지센서 시장에서도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미지센서는 스마트폰에 듀얼카메라가 채택되고, 자동차에도 카메라 장착이 늘어나면서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D램, 낸드플래시 메모리에 이어 이미지센서까지 '1등 목록'을 구성하면서 명실상부한 종합반도체 1등 기업으로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경기도 화성 D램 생산용 300㎜ 13라인을 올 하반기께 이미지센서 생산 용도로 전환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D램 생산용 화성 11라인도 이미지센서 생산용으로 전환(S4라인으로 명명)하고 있다. 이 공장은 연내 전환 작업이 끝난다.

화성 11라인 전환 작업이 완료되면 곧바로 13라인 전환에 착수한다. 13라인은 월 단위 웨이퍼 투입 기준 D램 약 10만장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이미지센서는 D램보다 금속 증착 공정이 많아 전환 시 생산 용량이 약 50% 줄어든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말 삼성전자 300㎜ 공장의 이미지센서 생산 용량은 웨이퍼 투입 기준 4만5000장 수준”이라면서 “화성 11라인과 13라인 생산 전환으로 추가되는 이미지센서 생산 용량은 월 7만장을 웃돌아 300㎜ 기준 총 12만장에 이르는 센서 생산 용량을 확보하게 된다”고 분석했다.

이미지센서 시장 1위 소니의 300㎜ 이미지센서 생산 용량은 월 10만장 수준으로 파악됐다. 삼성전자가 13라인 전환까지 마치면 소니 증설을 고려하더라도 동등한 수준 또는 그 이상의 생산 용량을 확보하게 된다. 다만 삼성전자는 시황 변화, 신규 고객사 확보 정도에 따라 전환 시일을 유연하게 조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가 이미지센서를 대거 증설하는 이유는 자신감이 붙었기 때문이다. 내부 평가를 통해 기술은 이미 소니에 근접한 수준까지 올라온 것으로 판단했다. 초당 960프레임을 처리할 수 있는 3단 적층(센서+연산로직+D램) 이미지센서를 개발하고 상용화한 곳은 소니와 삼성전자밖에 없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갤럭시S9 시리즈 '슈퍼 슬로 모션' 기술 구현을 위해 소니와 반도체 시스템LSI사업부 이미지센서를 함께 구매해 사용하고 있다.

고객사도 늘고 있다. 삼성전자 이미지센서를 구입하는 외부 고객사는 현재 10곳을 넘어섰다. 모바일뿐만 아니라 자동차 시장 개척도 본격화하기 위해 주요 고객사와의 접촉점을 늘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1300만화소 이상 이미지센서 생산에 특화된 300㎜ 생산 용량을 늘려 가는 대신 기흥 사업장의 200㎜ 생산량을 점차 줄일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초부터 200㎜ 공장에서 생산되는 500만화소, 800만화소 제품을 중국 현지 저가 이미지센서 업체 갤럭시코어에 판매하면서 생산 효율화를 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이미지센서 전환 투자로 줄어드는 D램 생산 웨이퍼 투입량을 화성 16라인 2D 낸드플래시 라인 일부 전환과 평택 1공장 2층(약 13만장) 증설 투자로 상쇄한다. 13라인은 20나노대 생산 공정이 주력인 만큼 10나노대 D램 공정으로 자연스럽게 생산성을 높이는 전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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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이미지센서 매출 확대를 위해 자동차 시장을 공략 중이다.

세계 자동차 출하 대수는 연간 1억대를 크게 밑돈다. 때문에 스마트폰(15억대) 시장보다 작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차량 반도체는 안정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평균 판매 단가가 높다. 대당 이미지센서 여러 개가 들어가는 것도 이 시장을 주목하는 이유다. 업계에선 사이드미러가 사라지고 완전한 자율주행 시대가 오면 차 한 대당 8개에서 12개의 이미지센서가 들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사실상 금액상으로는 스마트폰에 버금가는 시장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는 설명한다. 이 시장을 잡으면 매출액이 크게 확대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홍채인식 전용 제품을 포함해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자율주행 기술에 연동되는 이미지센서를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해외 유력 자동차 업체와 이미지센서 공급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 건이 성사되면 상징적 의미가 크기 때문에 자동차 이미지센서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테크노시스템즈리서치(TSR)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용 이미지센서 시장 규모는 1억3590만대 수준으로 추정된다. 2021년에는 이 수치가 50% 이상 증가한 2억560만대 규모로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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