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a7r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건축사진과 영상으로 밥먹는 제 상황에서는 그 이상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충분히 만족하고 있었습니다만 뛰어다니는 아이 눈에 정확히 맞추고픈 af때문에 a7m3를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맘으로는 거의 샀다고 봐야할 정도인데...
부러워서 그러는 걸수도 있습니다. 거기다 보급기 무결점에 가까운 스펙이어서 기대가 컸을 수도 있습니다.
헌데 사진 부분이 기대에 약간은 못미치는 느낌입니다. 공식샘플에서도 느낀거긴한데 질이 좀 다릅니다.
당연히 크롭한 사진에 샤픈 안넣어 그러려니 합니다만 어떻게 올라오는 사진들이 쨍한 느낌이 없어보이네요.
아직까지도 로우패스필터가 유무가 이리도 많은 간섭을 하는건지. 제눈에만 그렇게 보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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