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랍니다!
다들 불금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내일도 출근을 해야 하기 때문에.. 퇴근 후 사진 몇 장 만지고
이제 포스팅 후 잠을 청하려 합니다. ^^
이번 P&I에는 예인냥이 나오지 않는군요 ㅠㅠ
저도 그렇지만 모델촬영을 많이 하시는 분들 보면 여러 모델들을 두루 촬영하면서도
특히 선호하고 자주 촬영하는 모델이 있게 마련입니다. 흔히들 메인모델이라고 하는데,
제 경우는 예인냥이 메인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델촬영 시작할 당시 유일하게 아는 모델이름이 예인냥이었습니다. ㅋㅋ
(아, 제가 예인냥의 메인 포토그래퍼라는게 아니라 예인냥이 제게는 메인모델이라는 말입니다.
두개는 전혀 다른 차원의 이야기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ㅋㅋ)
암튼.. 예인냥 촬영한지도 오래 되었고 해서 은근히 P&I를 기대했는데 안나오신다니 그저 아쉬울 따름입니다.
물론 다른 좋은 모델들이 많이 나오시지만 암튼 아쉬운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ㅠㅠ
반면 개인적으로 좀 불호인 모델이 있는데 그 분은 나오지 않아서 그건 다행이네요.. ㅎㅎ
어차피 일요일 하루 밖에 못가는 신세지만 사진이 취미인 사람들에게는 최대의 축제가 조만간 시작되는군요.
이번 P&I는 사실 소니보다는 가우넷(고독스)과 픽디자인 쪽에 관심이 많습니다. 아마 거기서 대부분 시간을 보낼 듯 ㅋ
무선으로 860II 두 대를 쓰고 있긴 한데 조명쪽에 관심이 생기다보니 아직 라인업도 부족하고 또 어마무시한 가격의 소니보다는
가성비의 고독스를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AD200이나 600 정도 체험도 좀 해보고 해야겠습니다.
거기에 샌디스크가 소니 G 카드만큼 빠른 메모리 카드를 발표해서 좀 저렴하게 판다면 더욱 좋을 것 같구요.
암튼 예인냥 불참의 아쉬움을 달래며 몇 장 올려봅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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