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살 딸이 가게 문닫는새
몰래 거울에 붙이고 간 글귀입니다.
무슨 글씨인지 아시겠나요?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한글이라 서툴지만
저에겐 그레이트로 읽혀지네요^^
오늘 아침 문열다 발견하고는
흐믓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최선을 다했다면
꼭 베스트 일 필요는 없잖아요~
이세상 모든 아빠들 그레이트입니다.
이글보시는 분들도 그레이트 입니다^^
안도라/ZAGM™저는 아이는 없지만 저렇게 아이가 하나씩 배워가고 아빠랑 소통을 하게 되면 그리고 가끔 저렇게 아빠에게 힘이 되는 말을 해주면 정말 감격스러울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도 아부지한테 따뜻한 한마디 해드려야 하는데 왜 못하는지.. ㅠㅠ 크아님 그레이트이십니다!!!2018-04-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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