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랍니다!


제곧내인데.. 이번 피앤아이 부스배치도를 보니 왼쪽 중간 쯤에 NGC 라고 있던데 이게 내셔널지오그래픽 맞을까요?
걍 NG라고만 되어있으면 그렇겠구나 싶은데 C는 왜 붙었지.. Corporation의 C인가.. 그것말고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이라고
볼 수 있을만한 회사명이 없던데.. 혹시 수입업체나 리셀러 이름이 다른가요?

다름이 아니라 이 가방에 관심이 있어서..

요거 실물로 좀 보고 결정하려고 하는데, 글고 피앤아이에서는 할인을 좀 하지 않을까 싶어서..

카메라 가방은 살 때 마다 실패인 것 같아요.. 뭔가 사진으로만 보고 사면 꼭 뭔가 하나가 아쉬운..
지금 산 매틴 가방은 다 좋은데 바디에 세로그립을 체결하면 파티션 안으로 들어가질 않아요 ㅠㅠ
그래서 항상 위에 걸쳐두는데.. 이럴거면 왜 이 가방을 들고 다니나 싶기도;;


거기에 이전에 메고 다니던 호루스벤누 가방은 싼 맛에 산건데 알고보니 NG짝퉁.. 그것도 진짜 지대로 짝퉁.. ㅠㅠ
내가 보세는 사도 짝퉁은 안사는데 진짜 모르고 산거라 메고 다니는 내내 껄쩍지근 했지요.. ㅋ

이젠 제대로 NG로 하나 사볼까 하는데.. 피안아이에 참가하면 그때 실물을 보고 결정하고 만약 안나오면
걍 남댐 쪽에 가서 오프라인으로 보고 살까 싶네요.


그나저나 오늘 날씨 최고네요~ 구름이 없는게 좀 아쉽긴 한데.. 좀 이따 간만에 서강대교로 사진 찍으로 나가봐야겠습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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