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7m2유저입니다
센서 깎는 소니를 사용하면서 부족한 것을 못느낍니다
다만 후발 주자로서 아직 시스템에서 소니가 부족한 부분이 있구나 하는데요
풀프레임 미러리스로 시장을 뒤엎은 소니를 이제는
메이져라고 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곧 나올 니콘과 캐논의 풀프레임 미러리스로 메이져에 미치지 못하게 될까요
참고로 제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된건 플래그쉽 a9의 성능이 d5나 왕덱스투에 비하면 조금 부족하여 보도나 스포츠에서는 좀 아쉽고 연사력으로 웨딩에서 사용하기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요. 그라고 소니 센서 자체의 물리적 오류라는 밴딩 이슈도 있고요(독일 어느 박사님께서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 중이라 시던데...)
결국 소니는 메이져가 된걸까요?!
아니면 메이져가 될까요?!
마지막으로 메이져가 못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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