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사 촬영을 미러리스로 한적이 있는데 풀프레임 초점 거리 70-200mm 에 준하는 렌즈로
찍으니 여간 힘든게 아니었습니다. 그립감과 렌즈를 받치는 왼손의 무게..
Dslr 은 니콘 D3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게 행사, 웨딩 촬영에는 렌즈+바디 무게는 훨씬 무겁지만
오히려 더 그립감이 좋아서 들 피곤한것 같습니다.
1. 소니 미러리스의 경우는 어떤가요? 렌즈 크기가 상당하던데..
이 부분이 궁금했구요, 두번째는 진짜 구매 의사를 결정할 질문
2. 아이 포커스에 대해서요
아이 포커스 성능이 끝내 준다는 거. 리뷰 마다 극찬이네요.
사실 이것 때문에 다 소니를 들이고 싶다는.. 방진 방적 약한 바디라도.. 밴딩 이슈가 있어도
전자 셔터 포기 한다셈 치고.. 정말 아이 포커스의 성능이 어떠한지 진솔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스냅 촬영한다고 칠때 움직이는 피사체의 눈을 AF가 아주 잘 따라가던데..
그게 PC로 옮겨 와도 눈에 정확히 맞아 있던가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한 리뷰를 못봤습니다.
포커스가 눈을 아주 잘잡는데 그게 정말 찍었을 때 정확하냔거죠.. 이 부분에서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이게 정확하다면.. 무조건 웨딩이나 돌 행사는 소니가 답이겠네요..
저같이 비오는날 촬영 좋아하면 빗속에서도 눈을 잡고 그걸 잡아낸다.. 근데 그게 PC 로
옮겼는데 찍은게 정말 다 정확한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ㅡ.
덧글 13 접기
somnusrhdy
축구행사를 자주 찍는데 eye, 얼굴af로 찍으면 10장중에 9장은 얼굴에 초점이 맞는편입니다. 움직임이 격렬하다보니 타기종으로 연사 찍으면 찍은 사진의 전반가량은 몸의 다른 부분으로 초점이 가있기마련인데 a7m3랑 fe 70-200 F4면 거의 문제가 없었고 2~3천장찍어서 그중에서 1-200장 고르던게 요즘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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