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회 원글은 블로그에 링크를 해뒀어요~

http://blog.naver.com/himula7/221272114912



안녕하세요 오스입니다.

정말 소톡에는 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려보네요 요즘 정신줄 놓고 사냐고 정말 들리기도 힘드네요 어허허

(얼마전에는 일도 많은데 발목까지 삐어서 쩔뚝이 신세를)

지난 4월 3일 포스트타워에서 실시한 a7Ⅲ 신제품 체험회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요즘도 구하기 힘들고 저도 예판때 정말 구하기 힘들어서 고생했는데 현재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주력바디는 아무래도 일적으로 많이 쓰다보니 a9이 메인이고 보통 a7Ⅲ을 서브로 사용하고 있는데

일부 부분에서는 a9보다 나은 모습도 보이고 생각보다 가격대비 잘 만들어진 바디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확실히 a9에 비해서 핀의 안정성 문제라던가 LCD가 생각보다 좀 많이 안좋아서 저처럼 야외 촬열

즐겨서 하는 사람들은 찍어놓고 얼굴에 하이라이트 정보 날라갔는줄 알고 허걱해서 망했다 싶은데

실제로는 집에와서 모니터로 보면 또 잘 살아있고... 어허허허 이거 뭐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마전에 캐논이나 니콘 사용하는 유저분들 상대로 제 카메라로 직접 체험해보게 하니 굉장히 만족도도

높고 원본 색감이냐고 할정도로 엄청 놀라하더라구요(최근에 지인분들에게 지속적 판매 권유를... )

여하튼 올해 판도를 뒤집는 카메라로서 잘 나온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안주하지 말고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나왔으면 좋을거 같네요.

(다른거 다 업그레이드 하고 LCD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