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바디 쓰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질문인데..
4240만 화소가 "필요"하신 경우가 많이 있나요?
제가 그 정도 고화소 바디를 만져보지 못해서 그런지.. 원본 크롭 정도 말고는 딱히 용도가 안 떠오르는데..
고화소의 이득을 어떤 때 보통 보시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3세대 바디로 기변을 계속 생각해보게 되는데..
m3로 가자니 지금 쓰는 바디와 화소가 동일해서 괜히 아쉬운 기분이 들고.. R3로 가자니 당장 사진 용량부터 컴 사양까지 온갖 것을 다 신경써야 할 것 같은데..
저는 보통 정물 혹은 풍경 위주로 찍는 편인데.. 그 중에서도 꽃이나 곤충 등을 찍는 것을 굉장히 즐깁니다. 아니면 아들래미 사진.. 정도가 있겠네요.
대형 인화를 하거나 하는 경우는 아예 없다시피 하고.. 어떤 사진을 찍고 나면 카메라 상에서 원본 확대를 하면서 찍혀 있는 디테일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사실 현재 a6000으로도 잘만 찍으면 디테일은 꽤 좋은 편인 것 같네요ㅡ)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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