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BMW드라이빙 센터를 거쳐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된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들렸다 왔는데요.
사람도 없고 깨끗하고 마치 여행다녀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천장에 매달려 있는 한글 LED입니다.
한글 자음, 모음으로 이루어졌는데 시간이 지나면 색이 변하는데
무척 이쁘더라고요~
한글은 언제봐도 이쁘네요^^








위로 올라가면 VR체험하는 곳이 있습니다.
간신히 시간이 다 되어 막차 탔는데 아이들 하고 있는 모습보니 너무 즐거웠습니다~









여행가방 파는 곳인데 형형색색 이쁘게 전시를 잘해놔서 한컷!!





















딸이 유아용 식수대에서 물을 마시더니 어른용으로 와서는 물이 안나온다고
수도꼭지와 강제 키스를 하는 장면입니다;;;
벌써부터 아무것(?)이랑 키스하면 안된다고 알려주었습니다;;ㄷㄷ










연휴였음에도 정말 한산해서 전세낸 것 같은 기분이 들정도로 터미널이 한적해서 한컷 담았습니다.
천정의 모양도 하늘의 바람을 형상화 시킨 것 같아 정말 멋졌습니다.










유유히 지고 있는 태양.










새로 생긴거라고 자랑이라도 하듯 엄청 깨끗하고 멋진 건물.










아이스크림은 폼나게~










진짜 꽃인지 가짜인지 모를 정체성이 불분명한 아름다운 꽃들.










신나게 놀다(체험하다) 집에 가려고 나와서 한컷 담아봅니다.
가족과 함께가서 가족사진은 안찍고 이러고 있으니 맨날 욕을 먹습니다ㅠㅠ









2터미널 이용할땐 장기주차장에 주차하고 무료셔틀타고 이동하는게 제일 편한 방법입니다.










정말 하늘도 좋고 신났던 하루는 기억속으로~!!!







좋은 하루 되세요^^










★ 크아님의 팝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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