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로그인이 풀려있는데 아이디를 잊어먹어서 로그인에 고생을....
이제 절 기억하시는 분도 없는 듯 합니다....
10년만에 다시 시작한 서양 자치기에 빠져 땅만 파다보니 그간 격조했습니다....
어제 노X머X라는 녀석이 단톡방에서 R3 자랑질을 하길래 오늘 제 고물카메라를 꺼내보니 충전된 베터리가 없는 지경이었습니다~~~~~
조금 충전해서 둘러메고 학교를 한바퀴 돌아보면서 나무들을 쳐다보니 하아..... 올해의 반이 지난 듯 합니다....
<산사나무 꽃은 언제 폈었는지도 모르는데 벌써 열매가....>

<뜰보리수 열매는 벌써 익기 시작했군여....>

하아~~~~ 세월은 유수를 넘어 폭포수처럼 흐릅니다....
건물 로비를 보니 축제 포스터가 붙어 있는데 술을 안판다니 가볼 일도 없을 듯 합니다....

학생들은 흥해도 청춘, 망해도 청춘.... 흥청망청이라는데.....
청춘이 뭐더라?????? 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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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haw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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