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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파야파이터 | 06-01 07:42 | 조회수 : 875

a7m2에 금계륵과 삼양35미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금계륵의 화질은 대만족이지만... 무게는 참 적응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잘 들고 다닐 때는 적응하는데 오랜만에 들면 참 묵직한 놈이구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가끔 귀찮아 질 때는 폰카가 최고 인 것 같다가도 그 귀차니즘 빼곤 나머지는 금계륵이 좋으니 계륵이를 들고 나가야하나 그냥 폰카를 들고 가야하나 자주 고민이긴 합니다
가벼운 바디랑 렌즈 조합으로 가볼까 다른 바디랑 렌즈들도 가웃거려보기도 하지만 정점에서 다운하는 갓도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은 무게깨문에 안 들고 나가지면 어떻게 하시는지요...ㅜㅜ



★ 파야파이터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54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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